KINSE RYOKAN INN
きんせ旅館
from Alan Algee on Vimeo.
으라짜짜한 특급 호텔, 복잡한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한 숙소는 절대 선택하지 않는 우리에겐 최선의 선택이다.
맘같아선 4박을 다 이곳에서 하고 싶었지만 워낙 인기있는 료칸인터라 이미 예약이 다 차 있어 아쉽게도 우린 2박만 예약할 수 있었다.
게이샤들의 공간이었던 이곳은 1990년대에 료칸으로 운영되다가 후손인 지금의 쥔장이 2012년 재개장했다.
1층은 Cafe & Bar이고,
6인까지 투숙 가능한, 엄청난 프라이빗 라운지까지 갖춘 넓은 2층은 온전히 한 팀에게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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