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를 차에 두고 가는 바람에 아이폰8플러스로 찍었습니다 *



회사에 출근했다가 바로... 망원동으로 이동.

입주할 사무실 계약을 마쳤다.

이제... 정말 입주.


계약하고 난 뒤 입주할 사무실 인근에 위치한 '라멘 베라보'에 오랜만에 들러 식사.

내가 먹는 걸 아주 약간은 즐기기도 하기 때문인지 망원동 오면 먹부림으로 난리일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계신데...ㅎㅎㅎ

개인적으론 매우 자제할 생각.

물론 맘 내키면 언제라도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을 굳이 외면할 필요는 없으나 당분간은 최대한 자제.

(그랬다간 돈이 남아나질...ㅎ)


 

 

 

 

이 모습은 손님들이 다 빠진 후의 모습.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만석으로 자리가 없어 약간 기다렸다.

 

 

 

 

 

 

 

 

엄청... 오랜만이다.

아마 2년 만인가?

블로그 뒤져보니 2016년 9월에 오고 그 뒤론 방문한 적이 없네.

 

 

 

 

 

 

 

 

 

 

 

 

 

 

 

진한 돈코츠 육수를 내는 여느 라멘집과 달리 이 집은 닭육수를 베이스로 라멘을 낸다.

 

 

 

 

 

 

 

 

돈코츠의 진한 육수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은 이 집을 무척 좋아하시는 듯 하다.

 

 

 

 

 

 

 

 

 

 

 

 

 

 

 

 

 

 

 

 

 

 

 

사무실 계약을 위해 동행한 사모님은 시오라멘 특선.

 

 

 

 

 

 

 

 

저... 부드러운 닭고기가 유명하지.

소금으로 맛을 낸 시오라멘.

 

 

 

 

 

 

 

 

난 세가지 간장으로 맛을 낸 쇼유라멘.

 

 

 

 

 

 

 

 

무리없이 먹을 수 있는 깔끔한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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