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해외의 이 놀라운 포스터들(엄밀히 말하면 내가 주로 접하는 포스터라고 해봐야 주로 헐리웃...이지만)을
보다보면, 이 영화의 주연은 누구누구니 잘 봐두라는 의미의 우리 나라 얼굴마담 스탈~의 포스터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Directed by Anthony Minghella
그다지 기대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명성으로 따진다면 분명 기대작.
Directed by Stephen Deutsch (as Stephen Simon)
Stephen Simon의 신작... 그런데 이번엔 정말 믿어도 되는거야? Simon?
그리고 Stephen은 도대체 Neale Donald Walsch와 무슨 관계인거지?
Directed by Mark Neveldine (as Neveldine), Brian Taylor (as Taylor)
[Transporter]란 영화는... 그냥 시간 떼우기 용이지만 제이슨 스테텀이라는 걸출한 액션 배우의 진가를 확인할 수는 있었다.
(뭘해도 파워가 철철 넘치고, 빈 디젤 형님같은 뭔가 빈... 느낌도 아니고... 더 락의 과장된 마초이미지와도 좀 다른...)
제이슨 스테텀 그의 신작이자 기대작.
Fur: An Imaginary Portrait of Diane Arbus
Directed by Steven Shainberg
니콜 키드먼... 다 필요없구 감독 때문에 기대되는 영화. 감독이 누구냐고?
바로바로...... Steven Shainberg! [Secretary]의 바로 그!
Directed by Jonathan Dayton, Valerie Faris
아... 정말 이 포스터는 말이지...
폭스바겐 버스를 몰고 자신의 딸을 태우고, 전국을 가로지르는 Jonathan Dayton, Valerie Faris 공동 감독의 영화.
보진 못했지만서두... imdb rating... 8.2 out of 10...이라니... 헐헐...
Directed by Mira Nair
미국에서 태어난 인도 이민자 가족의 Gogol이 전통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가족의 틀을 깨고
보수적인 보스턴의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 원작 소설이 있습니다.
Directed by Michel Gondry
내겐 최고의 러브 드라마로 각인된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의 연출자 미쉘 공드리의 최신작.
샤를롯 갱스부르와 가엘 가르시아 베날의 만남.
이... 포스터는 정말이지 너무 좋다. 좋다는 말 외엔 할 말이 없다.
Directed by John Cameron Mitchell
[Hedwig...]의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이 깐느에서 공개한 소통하지 못하는 섹스와 억압받아온 섹스에 대한 과감한 도전.
이미 깐느에서 수도 없이 시끄러웠던 영화.
그런데... 포스터가 넘 좋다. 정말...
Directed by Cam Archer
이미 많은 기대를 얻고 있는 성장 드라마.
13세 소년의 성징과 성적 정체성에 관한 나홀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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