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이제 고딩.
오늘 고등학교 첫날.
듣기만 해도 들뜨고 어수선하고 긴장되고 웃기고 즐거운 하루였더라.ㅎ
다만... 어제(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친구들과 선생님(중학교때 선생님)과 찬바람맞고 놀러다닌 탓인지... 감기가 단단히 걸려서 해롱해롱하고 있음.

자다 일어나서 학교에 제출할 증명사진찍느라 교복입고 사진관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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