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집에서 뒹굴거리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정리할 것도 있어 좀 정리하다보니 저녁 시간.
아들은 데이트하러 나갔고...
와이프가 어제 구입해온 청정원 '카레여왕 로열스파이스 옐로크리미'로 카레 만듦.
그닥 큰 기대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
닭가슴살과 브로콜리는 별도로 구입한 것이고...
레시피는 카레여왕에 있는 그대로 따른 것.
물론... 여기에 아주 약간의 가람 마살라와 페페론치노를 좀 넣었다.
다양한 맛이 있는 듯 한데 다음에 다른 맛도 먹어봐야겠음.
레시피가 자세히 나와있음.
매콤하면서도 그간 먹어온 가정식 카레와는 다른 맛.
그렇다고... 인도 커리의 그 맛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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