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aipharos님이 하동관에서 식사를 마치고 명동을 좀 돌아다니시다가,
명동 고로케집을 들러 고로케를 잔뜩 사왔다.
명동 고로케...
명동의 유명한 고로케집으로 언제나 문전성시...인 곳으로 유명한 곳.
그런데 마침 이날따라 늘어선 줄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로케를 잔뜩...사왔다는거.

 

 

 

맛도 다양하다.
크림치즈, 팥, 겨자, 감자, 야채등등...

 

 

 

 

 

 

 

 

오홍...

 

 

 

 

 

 

 

 

개인적으로 감자, 야채 고로케가 아주 입에 잘 맞는다.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화곡동의 바바 고로케와는 맛의 차이가 있다.
뭐가 더 맛있고의 문제라기보단 호불호의 차이.
난 고로케를 워낙 좋아하는터라 바바 고로케도 좋고 명동 고로케도 좋다.
다만, 바바 고로케는 빵이 대단히 얇은데 반해 명동 고로케는 빵이 씹히는 느낌이 더 있다.
이것도 호불호의 차이.

aipharos님과 민성이는 모두 바바 고로케가 더 입에 맞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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