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 사진은 모두 민성이의 X10으로 찍은 사진임. (라이카 X1 사진이 아님)

A랜드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던 길에 '하라도너츠'에 들러 포장해가기로 함.
일본에서 나름 성공한 하라도너츠.
국내에도 매장이 적지만 몇 곳있다고 들었는데 이곳에 있더라.





하라도너츠 입구










배가 나왔지만 다행히... 아직 내 발가락이 안보일 정도로 나오진 않았다.ㅋ









어헉... 사람이 많...타!









게다가 도너츠가 많이 동났다.









내부는 작지만 깔끔하다.











궁금하지? 어떤 맛인지.










가격은 결~~~~~코 착하지 않다.
저 크기가 워낙 작아서 좀 과장하자면, 입 큰 사람은 한 입에 들어간다.ㅎㅎㅎ











밀가루와 통밀의 적절한 배합
우유 대신 콩비지와 두유를 사용.








아... 근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여지껏 먹었던 여러 도넛들과는 달라도 많이 다른 건 사실.
특히 저... 우리가 더이상 먹지 않는 던킨과는 완전...









어머님드실 도넛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나왔다.









그렇게 북적대던 홍대 앞이 그새 썰렁...해졌다.









허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산해졌네. 아직 9시가 채 되지 않았구만.









근데 배터리가 떨어져서 내 X1은 집어넣고 민성군한테 후지 X10 빌려서 찍어봤는데 야... 밤에도 완전 잘 나오넹. 으그...









라이카 X1으로는 이런 컷 찍기가 쉽진 않지. 물론 찍을 순 있지만...
X10처럼 갖다대고 바로 셔터누른다는 건 불가능.










주차장으로 가던 길에.










주차장 2층에 피칭머신이 있어서 둘이 같이 스윙질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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