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야할 종자는 남아있고, 남아야 할 분은 가시네요.
고인이 이루고자했던, 소망했던 모든 것들이 다 뒷걸음질한 지금, 고인을 보내는 마음이 참으로 서글프네요.

저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서라도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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