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에서 카레와 국수를 먹고 커피마시러 온 곳은 당연히 바로 앞의 '커피상점 이심'.
그냥... 집이 이 근처였음 참 좋겠다.
내가 마신 커피는 하우스 블렌드 오리지널.
묵직하고 뒷맛이 풍성하면서 개운하다.
라꼼마의 코스 마지막에 나오던 그 맛과 조금 흡사하다.
와이프의 커피는 뒷맛이 상큼하고
민성이가 아주 좋아했던 아이스 레몬티
커피를 마시고 연남동 산책
여기저기 자주 눈에 보이는 냥이들
건담이 지키는 사무실.
but... 문이 잠겨 있다.-_-;;;'--- 일상 . 나들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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