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haros님 절친이 1년간의 모로코 생활 후 건강상의 문제로 일시 귀국했다.
둘은 홍대에서 만나고 난 좀 일찍 퇴근해서 홍대에서 둘 픽업해서 바로 풍년명절로.
이날 확인한 건데... 우린 이집을 내 아는 동생이 쥔장이라서 가는게 아니라 맛있어서 간다는 사실을 확인.
뭣보다 막강한 암게장을 서비스로 내준 인심에 진심으로 감사.
더덕불고기도 좋았고 김치밥은 뭐... 말이 필요없다.
aipharos님 친구가 너무너무 잘 먹어서 우리가 정말 흐뭇했다는.





aipharos님의 절친.
1년간 모로코에 있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 귀국.
정말 반가웠지만... 3주간의 체류만 허락됨.
이제... 2주 조금 더 남았네.









가오리 무침









탕평채









으헉... 맛있다.









더덕 불고기.









이 집의 매력, 김치밥. 










후배가 서비스로... 내준 간장게장.

아, 정말 미안하고 고마와서 정말...

암게장...
이걸 서비스로 받았으니 정말 황송할 따름.
뭣보다 aipharos님 친구인 재미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먹어서 기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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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씨,
보고 싶네.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는건지 유미가 연락이 안되어 무지 궁금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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