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dust 2007
꼬마녀석과 함께 한 첫 심야영화.
재미있게 쉼없이 달리는 환타지. 그닥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지는 않은....
하지만 해적이 적성에 맞지 않는 깜찍한 선장 로버트 드니로는 지금 생각해도 즐겁다는
| 팝콘먹는 요란한 소리도, 여기 저기 보이는 핸드폰 불빛도, 뒤늦게 고개를 빳빳이 들고 들어오는 몰염치들도 없는 텅빈 객석의 심야영화가 참 좋다. 070821 minilux reala100 |
'---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70822 _ 인사동 사과나무 (0) | 2017.03.16 |
|---|---|
| 070822 _ 1층과 2층사이... (0) | 2017.03.13 |
| 070818 _ 홍대 博多文庫 (하카다분코)와 五円 (고엔) (0) | 2017.03.13 |
| 070815 _ aA design museum (0) | 2017.03.13 |
| 070810 _ cafe NaMU (0) | 2017.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