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dust 2007
꼬마녀석과 함께 한 첫 심야영화.
재미있게 쉼없이 달리는 환타지. 그닥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지는 않은....
하지만 해적이 적성에 맞지 않는 깜찍한 선장 로버트 드니로는 지금 생각해도 즐겁다는









팝콘먹는 요란한 소리도, 여기 저기 보이는 핸드폰 불빛도, 뒤늦게 고개를 빳빳이 들고 들어오는 몰염치들도 없는
텅빈 객석의 심야영화가 참 좋다.


070821 minilux real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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