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꼼마에서 거하게 먹고 커피에 바질셔벗까지 서비스받고 나왔지만 민성군은 여전히 1층 카페꼼마에 가고 싶단다.
자리가 없어서 다른 디저트 카페를 가야하나...했는데 다행히 좀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들어갔다. 순전히 민성이 때문에 들어간 '카페꼼마'.






라꼼마 매니저분에게 선물받은 조르주 심농 책을 보여주는 민성군.








카페꼼마를 들어간다.









그렇지... 네가 여기 오고 싶었던 이유는 저 책장에 달린 사다리를 타고 싶어서지???ㅎㅎㅎ









책을 하나 잽싸게 빼서.














밀페이유. 아주...아주 괜찮다.
가격이 비싸지만 재료 절대 아끼지 않고 레이어가 촘촘하면서도 조화로운 것이 아... 좋더만.









진짜 제대로 레모네이드. 마시면 힘이 솟는 그런 느낌.
민성군 진짜 좋아했던 레모네이드.
뒤에 보이는 건 각종 과일을 넣어 만든 아주 맛있었던 '바이올렛 펄'.















가격 정말 착하고 예쁜 옷들이 있었던 mbb.










이제 집에 갑시다~~~ 민성군은 실컷 먹고 나더니 졸립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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