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오랜시간이 흐른뒤 다시 연락이 되어서 참 반갑고 기쁘다
자네가 만든 책을 가끔씩 읽어보지...
여전히 난해하더군..
그런데 지금도 역시 어렵구만요.
그리고 세대차이(?)도 느껴지고..
역시 영화와 음악에 관심이 많군
자네 와이프와 아들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행복함이 물씬 느껴진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자네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을것 같다네

우리 카페에 들어오면 내가 사는 모습이 짐작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한번 놀러오시게.
다음 카페 '한길 가는 사람들'

잃어버렸던 동생을 성탄 선물로 주신것 같다.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by 이선아

 

 

 

 

 

 

 

 

 

 

'--- 잡소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1224 _ 홈페이지를 만들기로 결심하다  (0) 2016.10.06
041222 _ 함정에 빠진 '한류' 분석  (0) 2016.10.06
041221 _ 해후  (0) 2016.10.06
041221 _ 사진작가 박작가  (0) 2016.10.06
041221 _ Mr.황  (0) 2016.10.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