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Disposition' - the Tempere Trap

호주 출신의 그룹으로 데뷔 음반에 수록된 곡. 얼마전 정말 재밌게 본 [(500) Days of Summer]에도 수록된 곡.
이 음반에 피치포크는 4.6점(10점만점)이라는 냉혹한 평점을 줬으나 내겐 그보다 훠얼씬~ 높은 인상을 준 음반.
그 이유는 바로 세번째 트랙인 이곡 때문이다.
aipharos님의 말대로 바다를 가르고 날아가는 느낌을 그대로.

 

 

 

'Sweet Disposition'(Live)


멜버른에서 있었던 공연.
관객이 대충 찍은 열악한 음질임에도 그들의 충분한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다.

 

 

 

 

 

'Science of Fear' - the Temper Trap


역시 같은 음반의 9번째 트랙.
이 정도되는 락앨범에 4.6점이라니... 피치포크, 좀 심했다.
사실 개인적 취향은 drownedinsound.com보다 피치포크가 더 잘 맞지만, 간혹 이렇게 완전히 핀이 엉뚱하게
안맞는 경우가 있긴 하다.

 

 

 

 

 

 

 

 

 

유투브에 돌고 있는 fan-made.
혹시 아직도 [(500) Days of Summer]를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속는 셈치고 한 번 보시길.
이런 이야기는 [Eternal Sunshine...]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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