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붙는 바지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2007년 데뷔작부터 화제가 되었던 런던의 쉬크 가이 그룹 the Horrors.
데뷔작은 Punk Revival의 독특한 느낌이 거칠고 주술적인 마력으로 단단히 드러났었지만 이번 2집은 훨씬
절제되면서 정적인 텐션을 가득 담은 불온함의 기운이 장난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음반 중 한 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에... 1집의 뮤비 몇 편과 이번 신보의 뮤비도 소개해본다.

 

 

2집 [Primary Colours]
딱 붙는 바지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2007년 데뷔작부터 화제가 되었던 런던의 쉬크 가이 그룹 the Horrors.
데뷔작은 Punk Revival의 독특한 느낌이 거칠고 주술적인 마력으로 단단히 드러났었지만 이번 2집은 훨씬
절제되면서 정적인 텐션을 가득 담은 불온함의 기운이 장난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음반 중 한 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에... 1집의 뮤비 몇 편과 이번 신보의 뮤비도 소개해본다.

 

 

'Sea Within A Sea' - the Horrors


2009년 두번째 음반에 수록된 마지막 곡이자 대박.
그리고 단언컨대 요 몇년 사이에 나온 뮤직 비디오 중 최고의 뮤비!
전작이 Punk Revival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음반은 전체적으로 보다 절제하면서 음산하고도 불온한 분위기로
정적인 텐션을 끌어내고 있다. 아... 이 곡 정말 대박이다.
올해의 베스트 송이 될 거라 장담한다.

 

 

 

 

 

 

 

2007년에 발매된 1집 [Strange House]

1집의 곡들을 두 곡만 올려본다.

 

'Sheena Is A Parasite' - the Horrors


the Horrors의 2007년 데뷔작에 수록된 곡의 뮤비.
그 유명한 Chris Cunningham이 디렉팅했으며 Sheena 역의 저 여성은 바로 Samantha Morton이다.
(크리스 커닝햄에 대한 글은 이전에 올린 바 있고, 이곳!을 누르시면 볼 수 있다)

 

 

'Death at a Chapel' - the Horrors
역시 데뷔작에 수록된 곡의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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