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만 본 건 아니고, 이렇게 조카 도원이, 그리고 울 아들 민성군과 함께 삼청동과 가회동 길을 걸어다님.

 

 

 

음... 도대체 어째 우리 식구들은 겨울 패션이 이리 매번 똑같은 거지?

 

 

 

 

삼청동에서 기분 업!된 민성군.
사실 삼청동은 이제 그닥 정이 안간다. 너무 인파로 득실대고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대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셋다 모두 찰칵~

 

 

 

 

바로 이 사진이 이 날의 우리의 감성들.

 

 

 

 

 

둘 이 참 많이 구경하고 다니더라는...

 

 

 

 

aipharos님과 도원이.

 

 

 

 

 

입춘대길이라네...

 

 

 

 

 

삼청동의 관광지도.

 

 

 

 

 

이곳은 다시 아트선재센터 1층.

 

 

 

 

지금 보이는 것도 모두 전시 작품.
아트선재센터는 PLATFORM 2009의 일환으로 전관에서 작품을 동시적으로 진행 중.

 

 

 

 

이건 아주 작은 턴테이블.
민성군이 완전 필받아서 제대로 독점하여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더라.

 

 

 

 

식사하고 나와서도 신나서 만진 작은 턴테이블.

 

 

 

 

우리 뒤론 그 멋진 아트북들.

 

 

 

 

aipharos님도 기분 업!

 

 

 

 

여기서..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Keith Haring의 책도 좀 보고. Gary Hill의 책도 봤다.

 

 

 

 

음... 색이 무척 예쁘다.

 

 

 

 

이날 아트선재센터 1층의 느낌은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역력.

 

 

 

 

 

Ron Mueck의 책이 입고되어 이를 보고 있는 aipharos님.
Ron Mueck의 책을 샀어야하는데... 실수.

 

 

 

 

바로 저 왼쪽 위의 입구가 '달'의 입구.

 

그러고보니... 저 바구니도 그렇고 지금 aipharos님과 조카 도원이 앉아있는 저 짝퉁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으로
만든 소파/테이블도 그렇고 모두 일민미술관에서 2년 전에 봤던 것들 아닌가.

 

 

 

 

 

 

오늘 아주 잘먹고 잘 논 우리 민성군. 사랑해!

 

 

 

 

자... 이제 집에 가기 전에 다같이!
껌 좀 씹는 아해들 Part 1.

 

 

 

 

 

껌 좀 씹는 아해들 Part 2.

즐거운 일요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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