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 Port Rock Festival 2008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에 혹시나 퍼가실 일 있으면 말씀은 주세요.
그럴 일이나 있을 지 몰겠지만... 무보정 리사이징 사진들입니다.(일부 레벨조정있습니다)

춤추다... 사진찍다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무리 렌즈 하나라도 육중 DSLR들고 뛰긴 넘 힘들어요.


4시 30분부터 Hard-Fi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보고 싶은 공연기도 했구요.
Hard-Fi에 관해서 모르신다면... 찾아보세요. 히~(아래 동영상 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많은 그룹이니 공연 전부터 꾸역꾸역...
 

 

 

 

 

 

 

 

 

다들 펜스에 기대어 기다리고 있어요.
 

 

 

 

 

 

 

 

 

전 가운데 스테이지는 예전에 포기했구요. 우측 스테이지 가장 자리로 자릴 잡았습니다.
저 계단을 밟고 올라서서 사진을 찍으면 좋으련만... 흑... 

 

 

 

 

 

 

 

 

Hard-Fi가 적힌 인형 깃발. ㅎㅎ
 

 

 

 

 

 

 

 

 

깃발들 많이 등장합니다.
하늘에 향해 올라선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함성 

 

 

 

 

 

 

 

 

무대로 등장. 

 

 

 

 

 

 

 

 

공연시작!!!! 

 

 

 

 

 

 

 

 

엄청난 반응에 대단히 고무되기 시작한 멤버들.
 

 

  

 

 

 

 

 

시종일관 만면에 웃음을 띠며 연주를 합니다. 

 

 

 

 

 

 

 

 

기타리스트 역시 계속 웃으며 플레이하고, 

 

 

 

 

 

 

 

 

관객들은 미칠 듯한 환호로 그들의 열정에 보답합니다. 

 

 

 

 

 

 

 

 

'점프할 준비 되셨죠?', '예!!!!!!!!!!!!!!!!!!!!!!!!'
 

 

 

 

 

 

 

 

 

 

 

정말 터질 순간을 기가막히게 잘 아는 멤버들. 

 

 

 

 

 

 

 

 

공연이 끝나고 들어가면서 이들은 '곧 다시 보게 될 거다!'라고 했으며, 공연 도중에도 시시때때로 정말로
'초대해줘서 고맙다', '처음인데 이렇게 환영해줄 줄 몰랐다'는 등의 멘트를 곡 끝날 때마다 날렸다.
이건 보컬리스트 뿐 아니라 베이시스트와 기타리스트도 마찬가지.

공연에 굶주린 우리 관객들.
열정과 적당한 매너로 퍼포머들을 완전히 매혹시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건 이후에도 계속 되었으니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