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케이블에서 하는 [곰이되고 싶어요]를 본 민성이가
더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잘 보았고 원어이기에
궁금한게 많았던지 이어지는 질문공세와 또 보고 싶어해서 접었던 생각을 고쳐 DVD를 사주었다.
거기에 사은품으로 나온 퍼즐. 민성이는 자꾸만 끼어들고 싶어 헀지만 도저히 그럴수 없는 퍼즐
하늘과 배경은 대충 맞추었는데...  이노무 곰이 문제다

 

저 커다란 녀석이 모두 하얀색 아닌가! 정말 무식하게 너무나도 참담하게....

조각 하나를 집어들고 남은 부분에 대고 맞추기 시작했다.
그러다 중간 조각이면 도루마이 타불~~~~
오기가 생겨 다 맞추긴 했지만 이젠 목이 내것이 아닌것처럼 느껴졌다.
쁘드득----

 

 

 

 

 

 

 

 

'---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0821 _ 시청앞 잔디광장  (0) 2016.10.06
040817 _ 生業  (0) 2016.10.06
040817 _ 언제나 그리운 이름---엄마.아빠  (0) 2016.10.06
040705 _ 파란하늘  (0) 2016.10.06
040629 _ 마중  (0) 2016.10.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