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들 그렇듯...
블럭으로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하죠.
민성이는 전함이나... 뭐 이런 걸 만들기 좋아합니다. 저 어릴 적과 똑같은거죠.
여기저기... 널린 레고 부품들을 이것저것 모아서 맘대로 만드는 거... 이게 레고의 재미죠.
메뉴얼대로 성만들고...이런건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엔 조그맣게 레고 부속들을 갖고 만들더니, 나중엔 거대한 전함을 만들고, 이걸 몇대씩 만들어
서로 합체할 수 있도록 만들더군요. ㅎㅎ
제법 멋지고 밸런스 잘 맞는 것들이 많은데...
안타깝게 사진 찍은 건 이거 하나 밖에 없어요.
부분 작동도 되고... 기발한 부품들을 이용해 만든 2대 합체용 전함...이런 건 찍어 놓은게 없네요.
아쉽습니다. 나중에 민성이 컸을 때 보여주면 좋아할텐데...

 

 

 

아쉽다  사진이 없어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