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지갑

MagSafe iPhone Leather Wallet

지갑까지 애플 제품을 구입하고 싶진 않았다.

난 요즘 애플이 너무너무 얄밉고 하는 짓은 점점 더 자본주의 양아치의 꼭대기에 서있는 느낌이 들거든.

단지 내 판단에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하는 내가 문제인거지...

그럼에도 애플의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 지갑을 구입했다.

카드 두 장 들어가는, 그것도 분리 보관도 안되는 이 지갑을 7.5만에.

 

 

 

주문한 지... 10일 만에 도착한 거 같다.

그래도 생각보단 빨리 왔어.

 

 

 

 

 

 

 

 

 

 

 

색상은... 보시다시피.

 

 

 

 

 

 

캘리포니아 포피...던가?

 

 

 

 

 

 

아... 젠장 그런데 예쁘긴 하네.

 

 

 

 

 

 

아... 짜증나...

 

 

 

 

 

 

 

 

 

 

 

난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우지 않는다.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다보니 아이폰을 테이블 등에 내려 놓을 때마다 카톡튀가 무척... 신경이 쓰이더라.

아이폰12 시리즈의 카톡튀가 워낙 도드라지다보니 더더 신경이 쓰이더군.

그리고,

요즘 난 지갑을 아예 갖고 다니지 않는다.

지갑에서 카드 한 두개만 꺼내서 주머니에 넣어 다니다보니 이 카드지갑이 내게 여러모로 딱 맞는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부착.

부착력은 그냥 딱... 충분한 정도.

너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분리하기 어렵지도 않고.

맥세이프용 투명 케이스가 있던데 본체 자석 있는 부분에 맥세이프 써클을 그려넣어 아주... 거슬리더라.

어차피 나야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니 관심의 대상이 아니지.

암튼... 부착력이 아주 강력한 것은 아니어서 아무 신경쓰지않을 정도로 지갑의 분실 위험이 없는건 아니예요...라고 말하고 싶다.

 

 

 

 

 

 

카드는 표면적으론 3개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하는데...

2개까지가 딱 적당한 것 같다.

3개 넣기 시작하면 나중에 2개만 넣었을 경우 뭔가 대단히 헐거운 느낌이 들 것 같은...

 

 

 

 

 

 

 

 

 

 

 

 

 

 

 

카톡튀 카메라가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건 이 카드지갑을 구입함으로써 얻게 되는 가장 강력한 위안이다.

 

 

 

 

 

 

 

 

 

아이폰12 프로맥스에 이 지갑을 부착하니... 무게감이 확~ ㅡ껴진다.

안그래도 무거운 아이폰12 프로맥스인데.

 

 

 

 

 

 

스마트폰 무게에 예민한 분들은 구입하기 전 고민을 많이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