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입해놓은 무인양품 분무기 3개가 모조리 싹 다 고장나자,
와이프가 답답했는지 전부터 다른 분무기를 점찍어 놓은... (그러니까 아주 오래전이지...) 에어라파 분무기로 싹 다 구비했다.
미련하게 내구성 엉망이어서 트리거 당길 때마다 '이것도 고장나는거 아냐?'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깔끔하기만 한 무인양품 분무기를 3개나 사놨으니...
에어라파도 3개 구입했다.
손세정액 분무, 미산성차아염소산수 분무, 그리고 식물에 물주는 용도로서의 분무까지 다... 에어라파로.
대단히 고르게 분무되고, 트리거를 길게 누르면 분무가 일정 시간 지속되어 쉴 새 없는 트리거질을 확연히 줄일 수 있다.
결론은...
와이프 말을 잘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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