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New Normal』

6699press

(300부 한정판)

 

 

 

 

 

『뉴 노멀 New Normal』

 

 

 

 

 

 

 

 

2020년, 6699press를 통해 300부 한정판으로 발간된 여러 작가의 전시 기록.

 

 

 

 

 

 

 

 

 

사실 난 이 책이 표지 디자인, 폰트 선택, 편집 모든 면에서 6699press 이재영 대표의 출판인이 아닌 디자이너로서의 묵은 갈증이 집약적으로 투영된 '작품'이 아닐까 싶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감탄에 감탄, 감탄의 연속이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책을 보면서 전혀... 텍스트를 읽지 않고 있었다.

 

 

 

 

 

 

 

 

 

책의 만듦새에 먼저 집중하게 만드는 디자이너로서의 완벽주의적인 섬세함(정도로... 설명이 되지 않지만),

그 위에 살짝 얹은 나즈막한 위트 같은 것이 느껴졌달까.

 

 

 

 

 

 

 

 

 

정말 운좋게 딱 한 권 남은 책을 손에 쥘 수 있어 기쁘지만,

 

 

 

 

 

 

 

 

 

한 편으론 이렇게 가치있는 책이 절판되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쇼룸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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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자전 글 올렸던,

내가 정말 오랜만에 그 자리에서 완독했던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의 황예지 작가의 글과 사진 역시 이 책에 수록되어있다.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 _ 황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