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서 봉골레 파스타를 해먹었다.

 

 

 

 

 

 

봉골레 파스타에 사용할 소비뇽 블랑은 진작에 사놨는데... 이제서야 해먹었네.

사실 봉골레 파스타는 꽤 자주 해먹던 파스타인데 이번에 너무 오랜만에 해먹은 것 같아.

 

 

 

 

 

 

 

 

 

집 파스타 얘기할 때 늘 얘기하지만,

저 잘 만들어요.

예쁘게 담아내지 않아서 애매해보일 수 있지만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게 냅니다.ㅎ

어머님, 와이프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박찬일 샘.

어렵다, 깐깐하다는 분들도 많지만,

내겐 정 많고 은근 신경 많이 써주시는 츤데레 그 자체.

2년 전, 일본 여행 같이 가자고 하셔서 그러기로 결정했다가 여행 직전 업무 관계로 내가 빠지게 된 아쉬운 기억이 있다.

함께 가기로 한 리치몬드 제과의 권형준 대표, 스탠딩바 전기의 김현기 대표 두 분은 찬일샘과 예정대로 여행 떠나셨었고.

해외여행이 한동안 요원해진 상황이 되고보니... 참... 더더더 아쉬움이 남는다.

한 살이라도 나이를 덜 먹었을 때 다시 여행을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러고보니... 우리 식구의 마지막 해외 여행은 2015년이었다.

무려 5년 전이었어.

우린 늘... 핑계를 댔었다.

조금만 있다가,

이번 일만 끝내고,

이왕 가는거 길게 갈 수 있는 날을 한 번 만들어보자....며 차일피일 미뤘지.

심지어 비행기, 숙박 예약 다 해놓고 직전에 위약금까지 치루면서 연기한 것도 두 번.

어리석었다.

이 난리가 날 줄은 정말 상상해본 적도 없었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나갈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래도 다행인건... 재작년, 작년 아들이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거.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도쿄 에비스 kapital 매장

 

 

 

 

 

 

 

 

 

긴자 FSC 지하

 

 

 

 

 

 

 

 

하라주쿠 요고로 (yogoro)

살면서 먹어본 그 모든 카레 중 최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이때만해도 아는 사람도 없었는데.

 

 

 

 

 

 

 

 

 

킷테

 

 

 

 

 

 

 

 

하루는 내내 자전거를 타며 도쿄를 돌아다녔다.

 

 

 

 

 

 

 

 

 

롯뽄기

 

 

 

 

 

 

 

 

 

 

 

 

 

 

 

숙소는 네주 그라피 호텔

 

 

 

 

 

 

 

 

난 이 사진을 좋아한다.

 

 

 

 

 

 

 

 

ㅎㅎㅎ

 

 

 

 

 

 

 

 

 

 

 

 

 

 

 

 

 

 

 

 

 

 

와세다 대학 가는 길.

 

 

 

 

 

 

 

 

도쿄국립현대미술관

 

 

 

 

 

 

 

 

 

 

 

 

 

 

 

 

 

 

 

 

 

사진 엄청 많고...

엄청 돌아다녔지만 몇 번 올린 적 있어 지나친 재탕이 될까봐 그만.

지금 이 블로그는 2016년부터의 기록이 있어 이 사진은 본 블로그에 없습니다.

본진 블로그에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