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잠깐 들른다며 전화주시더니 정말... 감사하게도 요로코롬 맛있는 쁘띠갸또를 안겨주셨다.
비록 토요일 밤 8시까지 영업한다고 호기롭게(엄청 후회 중...) 공지한 바람에 더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지만...
곧 또 만나요.
수르기 Sous le gui의 쁘띠갸또.
오래전, 한남동 D&Department 갈 때마다 프라이탁 매장 바로 건너편의 이 집이 궁금했는데 늘... 손님이 가득이어서 한 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던 곳.
재연씨 덕분에 나와 와이프가 가보지 못한 서울 곳곳의 쁘띠갸또들을 정말 많이 먹어보는 것 같아.
늘 고마워요.
곧 또 봐요!
https://www.instagram.com/jy_lesvergersboiron/
https://www.instagram.com/boite.a.bonheur/
무척... 맛있게 먹었다.
다음엔 매장에 찾아가봐야지.
'--- 일상 . 나들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919 _ 오랜만에 파이탄 라멘 '멘지라멘' @망원동 (0) | 2020.10.25 |
|---|---|
| 호기롭게 시작한 토요일 영업, 그리고 선물 (0) | 2020.10.25 |
| 200917 _ 신메뉴 와사비 시오라멘 '담택' @서교동 (아이폰XS사진) (0) | 2020.10.15 |
| 200916 _ 얼떨결에 생일상 '로칸다 몽로' @서교동 (아이폰XS사진) (0) | 2020.10.15 |
| 200916 _ 쿠리노키제빵 @서교동 (야끼소바빵, 에비카츠산도등)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