à Mouchamps 아 무샹

Le son du couple (커플의 소리)

김모아, 허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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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이야.

그런데 이상하게 응원하고 지지하게 돼.

코비드19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난리가 나기 전인 올해 1월 어느 날.

쇼룸에 찾아오신 두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업 종료 후 로칸다 몽로로 자리를 옮겨 한참 이야기를 나누면서 두 분께 느낀 우리의 느낌이 바로 그랬다.

비현실적인 삶을 살고 계시는 두 분이구나.

그런데, 그 삶을 지지하고 응원하게 되는 느낌.

 

 

 

 

200115 _ 김모아, 허남훈 작가 @서교동 로칸다 몽로 Locanda 夢路

우리와 만난 1월 중순, 두 분은 프랑스의 무샹 mouchamps 이란 곳에서 한 달간 묵고 오실 예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하필 출국 전... 코비드19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했다.

무샹의 프랑스 친구분들과도 이미 약속이 되어있었고 비행기 표도 끊은 상태였던 두 분은 예정대로 출국하셨는데 문제는...

프랑스에서 묵던 사이 이태리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이 팬데믹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버린 것.

결국... 김모아, 허남훈 작가 두 분은 예정보다 한달 가량을 더 프랑스 무샹에서 보내고 귀국하셨다.

락다운 속에서 무샹에서 45일 이상을 보내면서 두 분은 삶의 방식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이어 가셨다.

사진을 찍고,

노래를 부르며 영상을 찍고,

글귀를 하루하루 담아 넣으며 락다운 하에서의 불안한 일상을 극복했다.

무샹이란 곳은 우리 표현대로라면 일종의 '깡시골'같은 느낌이라는데,

그만큼 호흡이 가쁜 도시와는 다른 느릿느릿, 길고 긴 호흡의 지역이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잠깐의 외출도 허가를 받아야하는 초유의 재난 상황에서 두 분의 일상이 정리된 책이 바로 <아 무샹 à Mouchamps> 이지.

 

 

 

 

우린 9.15부터 ofr 에서 재개되는 일주일간의 전시를 보러 가서 책을 구매하고 두 분께 사인을 받으려고 한 것인데...

오늘 쇼룸으로 택배가 도착해서 받아보니... 두 분께서 보내주신 선물.

빨리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

곧 뵈어요^

 

 

 

 

 

 

 

 

 

커플의 소리 le son du couple

 

 

 

 

 

 

 

 

 

엽서도 석 장 들어있다.

 

 

 

 

 

 

 

à Mouchamps

무샹에게(?)

 

 

 

 

 

 

 

 

 

 

 

 

 

 

 

 

이제 천천히 두 분의 책을 읽고 봐야지.

 

 

 

 

 

 

 

 

 

 

 

 

 

 

 

 

 

 

 

 

 

 

 

 

 

 

 

 

 

곧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