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마리 SELERMARI
김밥집
@망원동
어제 저녁 모임 달리고 새벽 늦게 들어온 탓에 수면 부족 상태로 출근.
어휴...
점심 뭐 먹을까하다가
딥블루레이크 커피 사장님께서 인스타 피드에 올리신 망원동의 김밥집 샐러마리 SELEMARI 로.
날이 선선해서 걸어가도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음.
외관만 봐선 여기가 김밥집인가? 싶을 정도.
이 김밥 사진이 없다면 카페로 착각할 수도.
대단히 일찍 영업을 시작하셔서인지 이미 식사하고 나가신 분이 계시다.
자는거 아님.
바질 우동
약간 오일리...했지만 바질페스토 충분히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다.
무척 많이 맛보며 밸런스를 맞춘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어.
멸추 김밥
멸치가 들어간, 매콤한 김밥.
적당히 매콤하기 때문에 나처럼 매운 거 못먹는 사람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다.
머쉬룸 김밥
이 김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듯.
여기서 조금만... 맛이 강하면 지나치다 느껴질텐데 정말... 기가막히게 선을 넘지 않은 느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일상 . 나들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25 _ 여럿이 함께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서교동 (0) | 2020.08.05 |
---|---|
200725 _ 웨스트빌 피자 WESTVILLE PIZZA @합정동 (아이폰XS사진) (0) | 2020.08.05 |
200723 _ 상기님 데뷔무대 '장화신은 고양이' @망원동 (0) | 2020.08.05 |
200723 _ 저녁 (0) | 2020.08.05 |
딥블루레이크 커피 Deep Blue Lake Coffee @망원동 (0) | 202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