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지난 번 왕창... 해먹은 랍스터.
먹고 남은 랍스터 껍질로 진하게 우려낸 비스크 소스를 이용해 파스타를 해 먹었다.
뭐... 고작 칵테일 새우 넣고 데코도 엉망진창이지만...
그 맛만큼은 제대로.
나름 파스타 입맛 까다로운 나 스스로도 만족할 정도로 맛있게 만들었다.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언젠가 홈파티 같은 거 열어서 내가 만든 파스타 3코스 이런거 막 대접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해.
물론 절대 그럴 인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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