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강제 이별한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 조심조심하면서 내 좋아하는 분들을 다시 만나고 있긴하다.

며칠 전엔 김담희 대표님이 들러주셨고,

그제는 친구가 들렀고, 이 날은 이지혜 작가 @e_hea00 께서 들러주셔서 진짜 거의 3시간 가까이 수다를 떨었다.

그것도 마스크를 낀 채로!

 

 

 

 

이지혜 작가님께서 친구분 작업실로 가신 후엔 정말 오랜만에...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재연씨 @boite.a.bonheur 와 다은쌤 @grace_caku 께서 방문해주셨다.

 

재연씨는 우리가 하도 조심하니까 업무상 여러 사람을 만나 미팅을 해야하는 자신이 우리에게 폐가 될까 방문을 못하신 것 같았다.

그래서 이제 그냥 오시라... 말씀드렸고 이렇게 오랜만에 뵈었네.

게다가 재연씨가 다은쌤께도 연락해서 정말 오랜만에! 함께 우리 쇼룸에서 뵈었다.

다은쌤은 그 사이 라이카 Q2라는 어마어마한 지름을 시전하셨고 난 부러운 마음에 Q2를 만지작 거렸지.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이야기 나누며 앉아있으니 적어도 이때만큼은 몇 달 전 그 아무렇지도 않았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더라.

비록 이 분들을 만나고 있을 때 뿐이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즐거웠어.

 

 

 

 

 

 

재연씨가 마들렌을 가져오셨는데 사실 뭘 또 가져오실 것 같아서 내 미리 절대 디저트 아무 것도 사오지 말라고 얘기했건만... 이미 예약해놓은 마들렌이 있다며 가져오셨다.

우나스 UNAS의 마들렌.

 

 

 

 

 

 

 

 

 

 

 

 

 

 

 

 

마들렌 크기가 상당히 컸고 맛은 무척 부드러웠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넷이서 나눠 먹었음에도 제법 포만감이 생기더라.

 

 

 

 

 

 

 

 

 

 

 

 

 

 

 

 

 

 

 

 

 

 

 

 

 

 

 

 

다은쌤의 새로운 카메라 라이카 Q2

아... 내가 갖고 싶었는데...

사실 난 지금 도대체 다음 카메라를 뭘 사야할지 멘붕.

라이카 Q2와 라이카CL + f1.4 23mm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야금야금 계속 가격을 올리는 라이카가 너무너무 짜증나기 시작했다.

후지카메라의 X-PRO시리즈라든지 이쪽 플래그쉽도 생각했는데 겉만 번지르르하게 만들면서 원가 절감한다고 이것저것 쏙 빼먹는 꼬락서니가 또 짜증나기 시작했고...ㅎㅎㅎ 이럼 뭘 사. 나도 참...

소니 SONY는 이상하게 구입하기 싫고(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싫어하는건지)

암튼 그래서 5년을 쓰고 있네 지금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