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내가 마음에 품고 있는 이야기를 늘 거침없이 얘기할 수 있는 손님 @damhuiology 이 오셨다.

한 손엔 정말 예쁜 꽃다발을, 한 손엔 우리도 궁금했던 다쿠아즈를 들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프라이즈로 태경님 @timemosaicer 이 방문하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일어나셨고,

곧이어 수현님 @macupoftea 이 파인드스터프에서 구입한 인센스를 들고 서프라이즈 방문하셨다.

https://www.instagram.com/damhuiology/ Anaïs(@damhuiology)

 

https://www.instagram.com/macupoftea/ 수현(@macupoftea)

 

https://www.instagram.com/timemosaicer/ TAEK(@timemosaicer)

 

 

 

어느덧 퇴근 시간이 가까와졌고,

오늘 다같이 저녁 함께 하자는 뜻이 맞아 담희 대표님, 수현 PD님, 와이프와 나 넷이 로칸다 몽로로 이동했다.

로칸다몽로는... 정말... 세상에 이런 모습을 드디어 회복했구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대기도 걸려 있었고.

찬일쌤, 스태프분들 다들 정신없이 분주하고 바빠 보였지만 난 그런 활기가 좋았다.

그렇지 이래야 몽로지... 싶기도 했고.

 

 

 

 

담희쌤 원래 와인을 좋아하시는데 어찌어찌의 이유로 한 달 간 금주라 술 마실 사람이 없었다.

수현님도 술을 많이 마시는 분이 아니라 린데만 크릭 Lindemans Kriek 정도로.

(근데 난 이 술, 달달하다고 무시하기엔 상당히 잘 만든 술이라고 생각한다)

 

 

 

 

 

 

 

 

와이프는 구스 아일랜드로로.

 

 

 

 

 

 

 

 

 

안심 카르파치오

 

 

 

 

 

 

 

 

딱 보시는 그대로.

 

 

 

 

 

 

 

 

그리고 로칸다 몽로에 처음 오신 수현님을 위해 주문한 로칸다몽로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닭튀김.

 

 

 

 

 

 

 

 

사실 로칸다 몽로의 닭튀김은 정말... 도대체 얼마나 많이 먹어봤는지 해아릴 수가 없지만,

여전히 맛있다.

 

 

 

 

 

 

 

가지 치즈 구이

 

 

 

 

 

 

 

어우... 이건 호불호 없는 메뉴라고 봄.

 

 

 

 

 

 

 

 

어우... 진짜...

 

 

 

 

 

 

 

그리고 삼란 파스타

명란, 어란, 계란

적당히 짭쪼름하고 감칠맛은 끝까지 올린 파스타.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역시 맛있는 티라미수와

 

 

 

 

 

 

 

 

세미 프레도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우리 대화는 온갖 장르를 넘나들며 끝없이 이어졌다.

밤 12시가 넘어서 시간이 그렇게 되었다는 걸 그제서야 인지하고 일어났지만 정말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제 또다른 시즌2를 준비하는 담희 대표님,

벼락같은 인연에서 벗어나 시즌2를 맞이한 수현님

모두 내겐 정말정말 고마운 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불금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