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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s Finest Pizza

시카고'스 파이니스트 피자

시카코스 파이니스트 피자

https://www.instagram.com/chicagos_finest_pizza_korea/

 

 

 

아워룸에서 머리하고 원래 화이트 와인(소비뇨 블랑) 한 병이랑 바지락 잔뜩 구입해서 봉골레 파스타 해먹으려고 했는데,

마트가 쉬는 날이더라. 원래 대형마트를 의도적으로 가지 않다보니 쉬는 날이 언제인지도 모르네.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늘... 한 번 가보자 맘만 먹고 못가보던 Chicago's Finest Pizza 시카고'스 파이니스트 피자 @chicagos_finest_pizza_korea 에 들러 점심 식사를 했다.

 

 

 

 

 

   

부평 갈산동의 이 길... 그러니까 난 그리 부르고 싶지 않지만, 정말 절대 그리 부르고 싶지 않지만 암튼 청리단길...이라고 불리우는

이 길에서 가장 업장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주는 입구.

 

 

 

 

 

 

 

 

 

 

 

 

 

 

 

 

 

 

 

 

 

 

오픈 첫 손님.

 

 

 

 

 

 

 

 

 

 

 

 

 

 

 

 

 

 

 

 

 

 

 

 

 

 

 

 

 

 

 

 

 

 

 

 

으응? 카포네 지역이라니.

갱스터 맵이구만.

 

 

 

 

 

 

 

 

 

 

 

 

 

 

 

 

어메이징 브루어리

드래프트 페일 에일 (draft Pale Ale)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나치게 무겁고 드라이한 느낌의 어메이징 브루어리 에일맥주보다 페로니처럼 경쾌한 보틀, 아니면 브렛피자에서 내는 팬텀 브라이드처럼 화사하고 풍미가 진하면서도 가벼운 드래프트 에일 맥주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다.

내가 분명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에일맥주를 마셔봤는데 그때도 이렇게 씁쓸한 맛만 무겹게 느껴졌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

다음에 또 들를 것 같은데 그땐 그냥 구스 아일랜드를 마시거나-좋아하는 맥주- 상하이 라거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난 어느 핏쩨리아에 가든 소시지나 살라미가 들어간 기본 피자를 꼭 먹어보기 때문에 이 집에서도 이탈리아 소시지 피자를 주문했다.

 

 

 

 

 

 

 

 

 

피자는 맛있게 먹었다. 소시지의 맛이 정말 확실하게 느껴졌고 그 맛도 딱 내 취향이었으며 소시지의 양도 충분했다.

충실한 수제 소시지, 그리고 치즈와 도우 맛없기 힘든 조합이지.

양도 12인치로 든든해서 둘이서 한 판이면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들더라.

 

 

 

 

 

 

 

 

피자는 맛있게 먹었다. 소시지의 맛이 정말 확실하게 느껴졌고 그 맛도 딱 내 취향이었으며 소시지의 양도 충분했다.

충실한 수제 소시지, 그리고 치즈와 도우 맛없기 힘든 조합이지.

양도 12인치로 든든해서 둘이서 한 판이면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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