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아침 일찍 눈을 떴는데 도착해있던 메시지를 읽고 마음이 심란했다.

경솔했다.

내가 응원하고자 하는 방식이 누군가에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이런저런 잡생각으로 아침 시간을 보낸 뒤

와이프와 함께 예약한 미용실 아워룸 @ouroom__ @jinasense 에 와서 머리손질을 했다.

이 곳 역시 내가 좋아하고 내가 응원하는 공간.

1월 말까지만 지금 자리에서 영업하고 2월 8일 즈음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영업을 다시 재개하신다는데 그 새로운 장소가 우리 집에서 정말...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다.

새로운 공간에서도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이곳의 지나 원장님과 스태프분들 모두 다... 좋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될 아워룸을 응원합니다.

두상이 엉망이고,

머리카락은 촥촥 가라앉아 깻잎처럼 달라 붙어 정말 머리 관리 힘든 나인데

아워룸에서 커트하고 나면 정말 자고 일어나도 예전처럼 머리스타일이 엉망진창이 되진 않는다.(왜일까?)

 

기분좋아서 와이프가 찍어준 사진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