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프리마켓은 토욜에 열립니다.
게다가 오늘은 1회 거리문화 축제...가 있었구요. 엄청... 시끌벅적한데요.
물론 제가 홍대죽돌이로 불리던 때와는 많이 다릅니다. 뭐 지금이 더 좋다고 말하긴 뭐합니다만
확실히 축제 분위기가 있는 건 사실이에요.

 

 

 

 

 

프리마켓의 물건들을 보고 얘기하는 와이프와 민성

 

 

 

홍대 정문에선 힙합 공연이 한창... 힙합은 별로 안좋아하므로 패쑤~~

 

 

 

 

 

 

홍대에 아직 민성이를 데려간 적이 없어서... 들러 봄.

 

 

 

아시다시피.. 홍대의 건물 벽은 이런저런 그림이나 그래피티로 가득.

 

 

 

 

게다가 길거리 농구도 구경했는데 뭐... 이건 환상의 테크닉.

 

 

 

 

운동화에 직접 색칠하는 이벤트.

 

 

 

 

그래피티 이벤트... 뭐 이런 작정한 그래피티는 난 걍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홍대 거리. 활기차서 좋았습니다.

 

 

 

 

이곳은 감자탕 골목 끝자락...에 있는 옷가게인데요.
폴스미스 라인이 무척 많이 입고되어 있더군요. 한벌 살까...들렀는데
넉넉한 사이즈는 모조리 다 빠지고 없었다는... 아 정말 열받어.

 

 

 

 

와이프가 예쁜 옷가게에서 구경 중.

 

 

 

 

 

오늘 구입한 플레이모빌... 비닐팩도 예쁘다는!

 

 

 

 

집에 와서 플레이모빌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 바이킹선입니다. 8명의 바이킹이 포함되어 있구요. 아... 디테일 넘 좋아요.

 

 

 

가까이서 찍어보면... 이렇답니다. 저 줄의 느낌도 얼마나 좋은지...

 

 

 

 

이 녀석이 바로 단종된 스페셜 버전이자... 민성이가 잘 생겼다고 공짜로 받아버린...ㅎㅎ
지금은 구하기 힘듭니다.

 

 

 

 

플모는 모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말탄 기사 6인, 일반 기사 7인, 수송마차와 호위병...
정도가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기사 1인과 바이킹선(바이킹 8명 포함)이 더 추가...

 

 

 

 

이거 맛들이면 정말 어른도 좋아한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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