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마이클 식당

잇 앳 마이클

Eat at Michael

https://www.instagram.com/eatatmichael/

 

 

 

 

점심시간.

일단 주민센터 들러서 등본을 발급받고,

 

 

 

 

 

 

 

 

점심 먹으러 이곳에.

잇 앳 마이클

마이클 식당

Eat at Michael

요즘 저녁 산책다니면서 자주 이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저녁 시간에 손님들이 조용조용 식사와 맥주 한 잔 하는 모습이 보여 흥미가 생겼던 곳.

점심 식사하러 다녀왔다.

요즘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잔뜩 먹은 탓에 이 날도 기대를 그닥 하지 않았다.

먹으러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그냥 아는 집 갈까 고민을 했으니까.

 

 

 

 

 

 

 

 

 

 

 

 

 

 

 

 

 

 

 

 

 

 

 

 

 

 

 

 

 

 

 

 

 

 

 

 

 

 

 

 

 

 

 

이 업장에서 지켜줬으면 하는 몇가지 안내를 벽면에 붙여놨다.

당연한 소리지만 존중.

이런 룰들이 생겨나는 건 최소한의 배려도 해주지 못하는 방문객들의 무례함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

 

 

 

 

 

 

 

 

 

 

 

 

 

 

 

 

 

 

 

 

 

 

 

 

 

 

 

 

 

 

 

 

 

 

 

 

 

 

 

 

 

 

 

내가 주문한 나미남편 토마토 덮밥

 

 

 

 

 

 

 

 

 

 

 

 

 

 

 

이렇게 보면 전형적인 망원동 음식점의 한상 음식인데.

 

 

 

 

 

 

 

 

조금도 과하지 않은 간,

충실한 고기 패티로 잘 만든 미트볼,

걸죽하지 않고 경쾌한 느낌의 새콤한 토마토 소스

다 맘에 들었다.

계란이 약간... 계란 비린내가 나서 약간 아쉬웠지만 그외엔 맛있게 먹었다.

 

 

 

 

 

 

 

 

밥이 부족하면 밥을 더 달라고 해도 된다.

 

 

 

 

 

 

 

와이프가 주문한 돼지병아리화산덮밥

 

 

 

 

 

 

 

 

응? 도대체 왜 이 메뉴의 이름이 돼지병아리 화산덮밥인거지?

 

 

 

 

 

 

 

 

이 수비드 삼겹살은 아주... 좋았다.

상당히 훌륭한 한 접시여서 만족감이 상당했다.

아주 잘 삶은 삼겹살은 비게도 고소하고 식감도 아주 부드러웠다.

어제 차슈음식 먹으면서 느끼한 맛에 너무너무 힘들어하던 와이프가 마이클에서의 삼겹은 무척 즐겁게 먹더라.

 

 

 

 

 

 

 

 

 

다음엔 내가 이 메뉴를 온전하게 한 그릇 다 먹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