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내게 어울리지 않는 이 꽃은,

 

 

 

 

 

 

 

 

오해마시라.

받은 사람은 내가 아니라 와이프.

이 아름다운 꽃을 직접 골라 가져오신 분은 김담희 대표님.

내 무척 좋아하는 김담희 대표님 @damhuiology 께서 점심시간에 놀러오셨다.

https://www.instagram.com/damhuiology/

 

 

 

 

 

 

 

 

 

오랜만의 감자 뇨끼.

함께 망원동 장화 신은 고양이로 이동해서 식사를 했다.

장화 신은 고양이는 원래 평일 점심 영업을 하지 않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lechatbotte_mangwon/

 

 

 

 

 

 

 

 

그리고 고등어 콩피 파스타.

 

 

 

 

 

 

 

 

 

사실... 내가 이것저것 신세진 것이 많아 좀 어깨 힘 줄 정도로 대접하고 싶었는데 점심은 참... 힘들다.

물론 모두 좋아하는 장화 신은 고양이 @lechatbotte_mangwon 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다행이었지만 김담희 대표님은 이번달 코스데이도 또 가기로 한 곳이라.ㅎㅎㅎ

 

 

 

 

 

 

 

 

식사한 후 망원동 카페 로우머 Roamer로 이동했다.

https://www.instagram.com/roamer_seoul/

 

 

 

 

 

 

 

 

여전히 맛있는 당근케이크.

 

 

 

 

 

 

 

 

그리고 로우머 대표님께서 내주신 말차테린.

이전 로우머 roamer 게시물에서 호주에서 오신 파티셰께서 합류하셔서 로우머 자체 디저트 메뉴가 나온다고 얘기했었는데,

그 첫번째 메뉴.

로우머 대표님께선 특별한 메뉴는 아니라면서 겸손해하셨지만 이런 기본적인 메뉴들을 맛있게 내는 곳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걸 우린 잘 알고 있다.

 

 

 

 

 

 

 

 

오늘은 커피맛이 그동안 맛 본 로우머 답지 않게 약간 애매했는데 이 부분도 우리가 말하기도 전에 로우머 대표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더 신뢰가 가고 감사하기도 했다.

또 찾아 뵐께요.

김담희 대표님과의 대화는 늘 재밌다.

난 늘 김담희 대표님에게 어울리는 나라라면 프랑스가 아니라 이태리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대표님도 그리 생각하셔서 뭔가 기분이 좋았어.

그래도 이태리의 뉘엿뉘엿 저무는 문화예술 자산까지 어울린다는 의미는 결코 아님.

이 얘기도 잠깐 나누었지만.

덕분에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냈다.

계획하신 일들이 어디 한 둘이 아니라 응원하면서도 걱정이 되는데,

잘 해나가실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