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I Had a Friend Like Me

@세화미술관

김남석

김동희

김예진

김한주

최승윤

황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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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잘 담아내고 싶었지만 관객들이 정말 많아서 한계가 있었다.

세화미술관에서 열린 의류브랜드 HALOMINIUM (할로미늄)의 새로운 컬렉션 <I Wish I Had a Friend Like Me> 전시/공연을 보고 왔다.

정말 많은 관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피날레.

공연은 세화미술관 공간을 모두 활용하여 이동하면서 진행되었는데 관객들이 정말 많아서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일일이 따라갈 수는 없었다.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듯 눈을 감고 손과 발의 감각만으로 무용수들이 등장하고 관객들과 스킨쉽하며 자연스럽게 무용수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는 행위로 시작된 이 공연은,

비슷하지만 독립적인 개체로서의 개인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과정을 대단히 묵직한 여운으로 전달한다.

이들이 함께 움직이고 기다리고 간격을 유지하고 서로 바라보고 누군가는 몸짓을 하고, 누군가는 주위를 부산하게 부유하는 이 움직임들이 무용수들의 동선을 따라 분주하고 버겁게 움직이던 시선 그 너머에서 희망보단 애잔함의 무언가로 내게 다가오더라.

난 정말 이 정도의 감정 밖에 표현할 수 없지만,

이 공연이 끝난 뒤, 이 공연에 참여한 무용수들의 다른 작업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가보길 잘했다.

이 공연을 알게 해주신 최승윤 @cho___ee 무용수/작가께 감사를.

 

 

 

 

 

 

 

 

 

 

 

 

 

 

 

 

 

 

 

 

 

 

 

 

 

 

 

 

 

 

 

 

 

 

 

 

 

 

 

 

 

 

 

 

 

 

 

 

 

 

 

 

 

 

 

 

 

 

 

 

 

 

 

 

 

 

 

 

 

 

 

 

 

 

 

 

 

 

 

 

 

 

 

 

 

 

 

 

 

 

 

 

 

 

 

 

 

 

 

 

 

 

 

 

 

 

 

 

 

 

 

 

 

 

 

 

 

 

 

 

 

 

 

 

 

2분이 채 안되는 영상.

맘먹고 찍었어야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모션 트래킹도 전혀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