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Gordon Levitt.
2005년작인 [Brick]에서의 분위기 만땅의 포스를 기억하시는 분위기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만약 이 고전적인 탐정 영화를 재현한 듯한 제법 영리한 탐정극을 보셨다면 말이죠)
얼마 전 그간 보지 못했던 Greg Araki감독님의 [Mysterious Skin]을 보고 그 판이하게 다른 분위기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이 영화는 어린 시절 겪은 일로 인해 판이한 삶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성적 혼돈을 다룬 영화인데요. 겉으로는 판이한 삶이지만 그건 단지 이들이 상처받은
심리를 표출하는 방법이 반대였던 것이지 결국은 똑같은 피해자라는...
하여튼 두 영화의 모습은 너무 판이했지만 우수가 가득한 눈빛과 묘한 매력의 분위기는 여전하다는거죠.
두 영화에서의 모습을 한 번 보세요.(모두 직접 캡쳐입니다)

먼저... 2005년작 [Brick]의 스샷들입니다.
했으나 블로그를 여러번 이사하면서 스샷들은 없어지고 구글링 했죠 ㅠㅠ

 

 

 

 

 

 

Mysterious Skin

 

 

 

함께 있는 여자배우는 미쉘 트라텐버그입니다.
지금 막 자막이 풀린 [Black Christmas]에 나온 배우죠.

 

 

 

Michelle Trachtenberg

 

 

 

 

 

 

 

Brick

 

 

이 사진과 바로 아래 사진에 조셉과 같이 있는 여자는 Nora Zehetner(노라 제트너)입니다.
오늘 오전에 2화보다가 그만 둔 미국드라마 [Heores]에도 등장하더군요.
이 영화에서 스타일... 정말 좋답니다.

 

 

 

 

Nora Zehetner

 

 

 

 

 

Jake Gyllenhaal, Lou Taylor Pucci과 함께 가장 기대할 만한 남우 중 하나인 Joseph Gordon Levitt.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아역으로 데뷔했기 때문에 필모그래피가 장난이 아닙니다.
[Latter Days]나 [10 Things I Hate About You]등의 영화로도 국내에 알려져 있지요.
[Havoc]에도 나왔는데... 여기선 워낙 앤 해더웨이가 야하게 나와서... 기억도 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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