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반상'에서 정말 잘 먹고 나온 뒤,
합정동으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그문화다방
검둥이도 없고, 한사장님도 안계시고... 흑...
근데 이 사진, 와이프가 뭔가 이상하게 나왔다.
그동안 들른 경험 중 가장... 한산했다.
이른 저녁이어서 그랬던 것 같네.
늘 말하지만 이곳은 이곳만의 분위기가 확실해서 좋아.
빙글빙글...
조명들.
뭘 마실까 고민 중인데 표정이 왜 그러세요?ㅎ
그문화다방 건너편 2층이 '당인 식당'.
와이프는 바나나 주스를 주문했는데 엄청... 맛있게 마셨다.
나도 마셔봤는데 이거 진짜 최강의 바나나 주스더군.
이렇게 달지 않으면서 맛난 과일 주스라니.
아몬드도 팍팍.
난 아이스 라떼.
달달하게...
잘 마셨어요~
한사장님 뵙고 싶었는데.
'--- 일상 . 나들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512-0514 _ 중국 웨이하이(威海) 출장 - 음식 위주 / 호텔 조식 제외 (0) | 2017.08.18 |
---|---|
170512-0514 _ 중국 웨이하이(威海) 호텔 'Longyue International Hotel (롱유에 국제 호텔)' (0) | 2017.08.18 |
170511 _ 서교동 한식집 '수작반상' (0) | 2017.08.17 |
170510 _ 일산 '삼맛호오떡 cafe (카페)' (0) | 2017.08.17 |
170510 _ 일산 일본가정식 '후쿠로우 (FUKUROW)' (0)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