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구글에서 무료로 내준 무중력비동력 리무진을 타고 벨기에 브뤼허를 다니다가 만난 두명의 연인 (요아킴, 아드리앵으로 추정)이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
어느 페친께서 입으로만 북유럽 여행 15회는 간 것 같다...고 하셔서 생각이 났는데,
난 와이프와 어쩌다 한번씩 구글 스트릿뷰로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길거리를 속성 일주하곤 한다.
<한여름의 판타지아>에 나온 일본 고조시...도 돌아본 적 있다.
가급적 신호등도 지키고 싶은데 신호등이 바뀌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신호 위반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도 흔들어준다.
'요아킴! 알로~'
...
폭설이 내린 오전, 출근하느라 힘을 뺐더니...
내가 제 정신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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