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제 좋아하는 분께서 '버크셔K 만두' 관련 글을 올리셨길래,

우리도 한번 주문해봤다.

일단 맛만 볼 겸 해서 여섯봉... (아니, 무슨 맛만 본다고 여섯봉을...-_-;;;)

더 놀라운건 여섯봉이 3일만에 동나버림.-_-;;;

무슨 돼지가족도 아니고.

 

 

 

 

버크셔 K 만두.

여행자의 식탁 김진영 대표가 기획한 만두.

 

 

 

 

 

 

 

 

미련하게... 여섯봉 모두 구워먹었다.

왜... 쪄먹을 생각을 안했을까???

아... 정말 바보같아.

 

 

 

 

 

 

 

 

 

난 시중의 시판 냉동만두에 만족해본 경험이 그닥 없다.

만두를 좋아해서 온갖 시판 냉동 만두를 먹어봤지만,

너무 달거나,

뒷맛이 잡스럽거나,

뭔가 거부감나는 냄새가 나거나...


이런 이유로 만족하며 먹은 적이 거의 없다.

중소업체 한군데의 만두를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긴한데 조금 비싼 가격 때문인지 오래 못가 사라져버렸다.(그 만두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그런데,

이 버크셔 K 만두.

꽤... 맛있다.

일단 잡스러운 냄새, 잡스러운 뒷맛이 없다.

육즙이 좔좔 흐르거나 그런 만두는 절대 아닌데 퍽퍽하지 않다.

만두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그러니... 여섯봉을 3일만에 끝내버렸지.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조하시어 주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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