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연남동 레이카맨션 (Leika Mansion)에서 구입한 모자와 장갑.
착하디 착한 가격의 펠트 모자.
착한 가격임에도 전혀 빠지지 않는 만듦새.
역시 착하디착한 장갑.
엄지, 집게 손가락만 자유로운 반(半) 손모아 장갑.ㅎ
와이프가 완전 만족.
가격도 착하다.
이미 방문글에 올렸듯 레이카맨션 옷도 무척 관심이 가서 월동 준비 끝낸 우리 입장에선 추위가 물러가는 봄이 되면 다시 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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