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에서 오를랑 테크노바디展 보고 식사하러 온 곳은 연남동의 '오코와'
와이프는 Ahn(안)을 가자고 했고 난 이곳을 가자고 했는데 걍 '오코와'로.ㅋ

이집... 우리가 근래 두번 가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랑빠스81' 바로 옆이다.
그냥 옆이 아니라 정말 같은 층에 문 하나 사이인 진짜 옆집.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니.ㅎ

 

 

 

 

오코와.

 

 

 

 

 

 

 

 

 

 

 

 

 

 

 

오코와.
일본 가정식을 내는 집.
실내에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생각보다 엄청 많아여.

 

 

 

 

 

 

 

 

 

 

 

 

 

 

 

이렇게 홀이 하나 더 나오는데 여긴 다소 덥다.


 

 

 

 

 


 

들어오기 전 밖에서 땀을 엄청 뺐다.-_-;;;

 

 

 

 

 

 


 

 

 

 

 

 

 

 

와이프에게 예쁜 모자를 사주고 싶었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 걍 왔다.

 

 

 

 

 

 

 

 

 

 

 

 

 

 

그릇을 비롯한 다양한 소품들.

 

 

 

 

 

 

 

 

 

 

 

 

 

 

이곳 김지연 대표에 관한 이야기는 인터넷에 잘 나와있으니 참조해보시길.

 

 

 

 

 



 

 

 

 

 

 

 

 

 

 

 

 

 

 

 

 

 

 

 

 

 

 

요리에 3,000원씩 추가하면 정식으로 구성되어 나온다.
지금 보는 상이 3,000원 추가 정식.
찰밥도 맛있고,

 

 

 

 

 

 


 

미역국도 괜찮다.
다만... 먹을수록 짜게 느껴지긴 하더라.

 

 

 

 

 

 

 

일본식 돼지삼겹조림인 부타가쿠니.
이건 상당히 괜찮다.

 

 

 

 

 

 

 

부드러우면서도 육질이 잘 살아있는, 짜지않고 약간은 달지만 그래도 충분히 괜찮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이 세이로무시...가 좀 아쉬웠다. 뭐라고 해야할까. 나쁘지는 않지만 뭔가 아쉬운 딱 그런 맛...
다른 분들 말로는 이집의 튀김도 좋고 저녁메뉴가 괜찮다고하니 한번 다시 가볼까 싶기도 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나쁘지 않은 듯 한데 이상하게 다시 가고 싶진 않은... 그런 느낌.-_-;;;

페북, 블로그엔 솔직하게 쓰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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