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날아온 사진집은 집에서 고작 3km도 안떨어진 우체국에 발이 묶여 있다. EMS는 토요일 배송을 안하니까 당연한...ㅎ
하지만 어제 알라딘에 주문한 강풀 작가의 「무빙」 전권은 도착했다.
.. 언제나 택배 도착을 알리는 초인종 소리는 행복한 소리여...ㅎ

 

 

 

 


작년,
정말 인상깊게 본 강풀 작가의 「무빙」
전 5권.
웹툰으로 공개되었지만 이미 보신 분들은 다 알다시피 한회 한회 분량이 정말 무지막지했다.
게다가 1주일에 2화 공개... 그야말로 정성을 사골우리듯 빼내어 작업한 역작.






 

사은품은 두개 다 받았는데, 이건 매트.ㅎㅎㅎ
좀 더 컸으면 좋겠는데 이게 어디야.

 

 

 

 

 

 

 

 

아웃 케이스.

 

 

 

 

 

 

 


가슴이 콩닥거린다.

 

 

 

 

 

 

 

다시 읽어야지.
요즘 진짜... 읽을 책 많아 행복하다.
창을 순례하다...에 이어 아침식사의 문화사 BREAKFAST, 도련님의 시대, 나쁜 친구 거기에 무빙까지... 아주 그냥 줄줄이다.

 

 

 

 

 

 

 

 

 

 

 

 

 

 

 

책의 인쇄 품질도 준수합니다.

 

 

 

 

 

 

 

 

요로코롬 책꽂이에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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