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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015111201280
당직을 박탈한단다.
이게 제1 야당이라는 이들의 셈법이다.
의혹제기하고 고발해도 수사조차 안하는데 이렇게 알아서 꼬리를 내리지.
적극적인 공세를 펴도 모자를 판에 자기들 의원을 졸지에 헛소리나 하는 사람 취급을 해버린다.
이제 개누리가 개표조작의 개짓을 해도 뭐라 따져묻는게 더 어색할거야.
국정교과서 국민서명 운동도 어버이연합이 깽판놓는다고 좀 하다 철수하고, 돌아가며 1인시위나 한다고 하고.
우리가 언제 신사적인 야당을 바랬나?
갈수록 기가 막히다. 내부에선 개누리 스파이들이 팀킬하고 있고.
절망감따위와 상관없이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 필패할거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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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소리를 하는 저 양아치들이야 그런 놈들이고,
내가 더 답답한 이들은
'언론으로써 기본적인 '사실확인'만 했어도 됐을 텐데...'라고 말하는 언론이다.
정말 저 양아치들이 사실관계를 모르고 방송했다고 생각하는건가?
지들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말들만 쏙 빼서 앞뒤 맥락 다 끊고 내보내는 놈들이 저놈들인데 무슨 사실관계 운운이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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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댓글부대 꼬라지를 보면 이 나라는 썩어 문드러지지 않은 곳이 아예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오늘도 이스라엘 ㄳㄲ들이 저지르는 만행을 뉴스로 접하고,
지금의 교과서가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가르친다는 도무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똥누리 ㅅㄲ들의 지랄염병 기사와
이에 저항의 목소리를 내는 우리 청년들을 무차별적으로 연행해가는 뉴스를 접하면서 말할 수 없을만큼 무기력한 절망감을 느낀다.
TV에선 내가 너보다 낫네 어쩌네하는 디스질이나 하는 서바이벌을 틀어주고, 까칠하게 굴어야 남이 나를 우습게 보지 않는다는
서글픈 처세글이 돌아다니는 sns를 보게된다.
계급간의 갈등이 여성 혐오로 터져나와 굳이 일베놈들이 아니어도 여성을 적대시하며 성의 대상으로만 입을 놀리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와중에 안철수는 내부에선 찍소리도 안하면서 기자들 불러모아놓고 현실 인식도 제대로 안된 헛소리로 팀킬을 해댄다.
철수는 이제 바둑이랑 노는게 낫지 않을까.
가히 절망의 시대다.
담배 잠깐 피우는 시간에 이토록 무기력한 상념에 빠지다니...
이렇게 대중을 무기력하게 몰아넣는 것이 저 ㅅㄲ들의 목적이라면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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