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가정집은 결국 밭을 갈아 엎고 땅을 팔아 공장을 짓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즈넉한 시골같은건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
회사 바로 앞.
축사.
그리고 출근길을 함께 한 음악들.
가히 전자적(電子的) 아침이다.
그저 들은 음악들일 뿐, 이 음악들이 다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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