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우동카덴'에서 식사를 하고.
주차해놓은 메세나폴리스 1층에 있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들름.
집에 가서 민성이랑 같이 먹을 생각으로.

 

 

 

이게... 4월까지 판매하는 스트로베리 더즌.
이걸 두박스(총 네박스) 구입.
미쳤어... 우동은 왜 먹은거니?

 

 

 

 

 

 

 

딸기도 준비.
완전 딸기 파티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외엔 그닥...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다.
이번에 저 스트로베리 도넛들도 솔직히 말하면 너무 엉망이다.
그냥 도넛에 딸기 올리거나 집어넣고 대충 만든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맛있는 도넛을 먹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가보다.
아님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먹던지.
그런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먹기엔 너무 비싸지 않나?

던킨은 아예 먹지 않고 있고,
도넛플랜트 뉴욕의 도넛은 맛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고,
하라 도너츠는 맛은 있는데 매장이 흔하지 않고...
결국 프랜차이즈 중엔 미스터 도넛이 제일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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