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할 수 밖에 없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 (Kinfolk)의 단행본인 Kinfolk Table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계간으로 출간되는 킨포크 매거진은 이슈마다 음식이나 여행,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에

충분히 융화되어 비추어낸 사진과 담담한 글들로 독자들을 설래이게 했는데, 이번에 단행본인 킨포크 테이블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370페이지에 이르는 해외판과 달리 국내판은 180 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나왔다.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우측 상단에 '1'이라는 넘버가 있는 것으로 보아 두권으로 나뉘어 나오는 듯 하다.
이번 단행본의 주제는 나와 가족과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음식, 이야기, 그리고 레시피.

 

 

 

 

 

 

 

 

킨포크 매거진을 접하면 종이의 질감과 사진의 퀄리티에 감동하게 되는데, 한국어판이 과연 그 느낌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사실 많이 했었다.

 

 

 

 

 

 

물론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굳이 해외판을 구입하지 않아도 될 만한 퀄리티로 출간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킨포크의 사진을 내가 사랑하는 이유는,
국내의 여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사진이 작위적이고,

사진의 주체가 피사체가 아닌 사진작가라는게 눈에 보이는 것과 달리 킨포크의 사진들은 확실히 피사체가 사진의 주체라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뒷면.

박찬일 쉐프께서도 간단한 서평을 해주셨다.
언제나 느끼지만 박찬일 쉐프의 글은 알싸하면서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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