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 파스타


바지락, 화이트와인(소비뇽 블랑 계열로 저렴한 것), 마늘, 페페론치노(건고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데체코 No.11 스파게티면


1. 큰 솥에 물을 충분히 넣고 (1인분에 1리터 이상) 1인분에 약 12g 정도의 천일염을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바로 프라이팬을 약불로 가열하여 예열한다. (스텐레스 프라이팬의 경우 이때 예열을 시작해야함)

3. 예열된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넣는다. 1인분에 세큰술 정도로 좀 많다싶을 정도로 올리브 오일을 두른다.

4. 굳이 마늘을 편마늘로 썰 필요없으며 칼등으로 눌러 으깬 후 프라이팬에 넣고,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하나에 두동강내어 역시 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

   마늘은 1인분에 약 4~5개 정도면 충분.

5. 마늘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 쯤이면 프라이팬을 불판에서 빼내어 식힌다.

6. 이쯤되면 파스타 면이 삶아졌을텐데 반드시 그 전에 면을 하나 정도 빼내어 씹어 익힘을 판단해야한다. 

   너무 푹 익었을 때 빼내선 안되고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다 싶을 때 빼내어야한다.

7. 프라이팬이 조금 식으면 바지락을 넣는다. 식지 않은 프라이팬에 바지락을 넣으면 기름이 매우 많이 튀므로 주의.

8. 바지락을 넣고 화이트와인 1인 200ml 정도를 팬에 붓는다.

9. 프라이팬 위를 냄비뚜껑 등으로 덮고 강불에 졸인다.

10. 바지락이 모두 입을 벌릴 즈음되면 냄비뚜껑을 열고 조금 더 졸인다.

11. 소스가 너무 많지 않을 정도로 졸인 후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 강불에 볶는다.

12. 강불에 볶다가 올리브오일 1인 한큰술 정도를 더 넣고 재빠르게 볶은 후 바로 접시에 올린다.

13. 접시에 올린 후 파슬리, 바질등을 올리면 끝.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마늘(1인 약 4~5쪽). 페페론치노(건고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데체코 No.11 스파게티면


*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는 면삶은 물을 사용해야하니, 면을 삶고 나서 물을 다 버리면 안된다는 사실을 꼭! 명심 *


1. 큰 솥에 물을 충분히 넣고 (1인분에 1리터 이상) 1인분에 약 12g 정도의 천일염을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바로 프라이팬을 약불로 가열하여 예열한다. (스텐레스 프라이팬의 경우 이때 예열을 시작해야함)

3. 예열된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넣는다. 1인분에 세큰술 정도로 좀 많다싶을 정도로 올리브 오일을 두른다.

4. 굳이 마늘을 편마늘로 썰 필요없으며 칼등으로 눌러 으깬 후 프라이팬에 넣고,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하나에 두동강내어 역시 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

   마늘은 1인분에 약 4~5개 정도면 충분.

5. 마늘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 쯤이면 파스타 면이 삶아졌을텐데 반드시 그 전에 면을 하나 정도 빼내어 씹어 익힘을 판단해야한다. 

   너무 푹 익었을 때 빼내선 안되고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다 싶을 때 빼내어야한다.

6. 삶은 파스타면을 프라이팬에 넣고 바로 파스타면 삶은 물을 1인분 기준 200ml 정도 붓는다.

7. 강불에 빠르게 볶고 다시 올리브오일을 1인기준 한큰술 붓고 살짝 저은 후 바로 빼낸다.

8. 플레이팅한 후 바질, 파슬리등을 올린다.







수란을 올린 까르보나라 페투치네


계란, 식초, 얼음물, 파르미지아노 치즈, 베이컨, 양파(1인기준 1/3쪽), 생크림(1인 기준 220ml),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데체코 No.6 페투치네면

까르보나라는 일반적인 파스타와 달리 베이컨, 계란등이 들어가므로 레드와인을 함께 마시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음.

사전 작업 : 수란을 만들기 전에, 베이컨과 양파(1인 1/3쪽 정도)를 썰어놓고,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갈아 놓는다. (1인 세큰술 양만큼)


1. 먼저 수란을 만든다. 프라이팬이나 편수냄비등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인 후 식초를 넣는다.

2. 불을 줄인 후 계란을 넣는다. 이때 절대로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3. 물에 넣은 식초때문에 계란은 많이 퍼지지 않고 자리를 잡는데, 이때 냄비/팬등을 살짝살짝 흔들어 모양을 잡도록 한다.

4. 약불 정도에서 2~4분 정도 익히는데 완전한 반숙을 원하면 2분 정도만 익힌다. 불이 너무 강하면 노른자가 익어버리므로 조심.

5.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계란을 빼내고 바로! 준비한 얼음물에 넣어 응고시킨다. 이것으로 수란은 완성.

6. 양파 1인기준 1/3쪽 정도를 썰어놓는다.

7. 냄비에 물을 충분히 넣고 (1인기준 1리터 이상) 천일염을 넣은 후(1인 기준 10g~12g- 먹는 양에 따라 조절) 물을 끓인다.

8. 프라이팬을 예열한 후 올리브오일을 1인기준 한큰술을 넣고 중불(스텐레스 팬의 경우 약불)에 가열한 후 양파를 넣고 볶다가 준비한 베이컨을 넣는다. 

   베이컨 양은 개인에 따라 조절.

9. 면이 삶아지고 있을텐데 이때 면삶은 물을 1인기준 120~150ml 정도 떠서 프라이팬에 붓고 생크림을 1인기준 200~220ml 정도 붓는다.

10. 강불에 졸인다.

11. 거품이 충분히 올라온 후 갈아놓은 파르미지아노 치즈(1인 3큰술)를 팬에 넣고 계속 강불로 졸인다.

12. 이때쯤이면 면은 다 익었을텐데 미리 면상태를 점검해서 절대로 너무 푹 익지 않도록 한다.

13. 적당히 졸여진 소스위에 면을 넣고 다시 강불로 소스와 면을 잘 섞는다.

14. 다 완성된 면을 접시에 올리고, 다시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한큰술(1인기준) 올리고, 미리 작업한 수란을 올린 후 파슬리등을 뿌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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