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작가가 작업하고 있는 갤러리604의 전시.
1972년생 파리 태생의 작가 Marine Joatton의 작품들.
작품을 실제로 보고 싶다.
격하게 보고 싶네.
■ 전시 : 갤러리 604 / 부산시 중구 대청로 138번길 3
■ 기간 : 6월 1일 ~ 6월 29일 (일요일 휴관, 오전 11시~오후 6시)
■ 작가 : Marine Joatton (마린 조아톤)
http://www.joatton.com/expos/
작가 홈피에 올라온 전시 안내글.
작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작품들에게서 무기력과 혼돈, 그리고 여덟번째 작품을 보면 가식적인 사회 속에서 느껴지는 비탄이 느껴진다.
시각적으로 작가가 주지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대단히 명징하게 다가오니...
직접 가서 봐야만 할 것 같다.
작가의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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