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모두 아들이 자신의 카메라 X10이 아닌 aipharos님의 카메라 X100으로 찍은 것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2012.
리셉션 파티.
부천 중동 세이브존 8층 노블리안에서 열렸다.
친구들에게 받은 초청장이 하나는 개/폐막식 + 리셉션 파티까지 갈 수 있는 실버 티켓이었고, 

하나는 개/폐막식만 볼 수 있는 브론즈 티켓이어서 리셉션 파티는 한 명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 민성이가 상당히 가고 싶어해서 민성이만 들여보냈다.





초청장.
내가 알기론 초청장은 VIP에게 배포하는 골드, 관계자에게 배포하는 실버, 일반에게 일부 배포하는 브론즈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린 실버 하나, 브론즈 하나.









민성이는 리셉션 파티 시작인 밤 10시 30분보다 약 35분 가량 일찍 도착했다.









외쿡인들.ㅎ
민성이가 연예인을 그리 많이 알지 못해서 우리에게 말한 연예인은 안성기씨와 박하선씨 뿐이었다.ㅎㅎㅎ









가운데... 안성기씨가 보인다.
으응? 우측엔 예지원씨, 강수연씨, 그리고 뒷모습만 봐도 알 수 있는 분, 임권택 감독님.









1층에 주요 손님들이 위치.









민성이는 연예인일거라 생각해서 찍었다는데, 연예인 맞다.ㅎㅎㅎ
얼마전 파격적인 드레스로 한방에 인지도를 널리 알린 오인혜씨.










앞에 보이는 흰색 드레스, 그리고 뒤돌아선 검은색 드레스. 모두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젊은 남자분도 배우같은데 누구죠?










2층은 완전 썰렁했단다.
나중엔 사람들이 좀 들어찼던 모양인데 영화배우나 감독들은 죄다 1층에 있으니.
민성이는 1층 아주 좋은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함.










안성기씨 인사.
엇...? 그런데 역시 뒷모습만 봐도 알 수 있는 분.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aipharos님과 내가 가장 뵙고 싶었던 분인데.









아... [파수꾼], [황해]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조성하씨.









오인혜씨.









누구일까~~~~?









꺅~ 박하선씨.ㅋ









민성이왈... 실물이 정말 예쁘다고.
TV는 정말 안나오는거란다. 얼굴도 정말 작고.










주르르... 강수연씨도 보인다. 임권택 감독님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도 보이고.










자체발광 박하선씨.









김동호 위원장님과 안성기씨.



민성이는 혼자 들어갔음에도 아주 재밌었나보다.
10시가 안되어 들어갔는데 11시 45분이 되어서야 나왔으니.
음식은 그냥 그랬다고.-_-;;; 갈비등은 완전 에러였다고.ㅎ
그래도 폐막식 리셉션도 가고 싶다고 하니 한장 더 구해서 aipharos님이랑 가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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