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에서 핀율 (Finn Jhul) 100주년 기념전을 본 후 주린 배를 채우러 온 곳은... 홍대의 버거B.
다른 곳을 갈까도 했으나 민성이가 버거B를 며칠 전부터 가고 싶다고 해서 그냥 버거B로 왔다.





헐... 홀에 사람이 없네. 이게 얼마만이야.









그래도 우린 main홀 옆으로.









내가 무슨 말을 해서 빵 터진건지 기억이 안나네...









민성이는 사실 무진장 피곤해했다.
전시는 재밌게 봤지만 차만 타면 바로 잠들어버릴 정도로.
민성이는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 오전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서 4시간을 풀파워로 배드민턴을 치고 집에 와선 점심만 먹고 바로 친구 네명을 데리고 

웅진플레이시티에 가서 밤 9시 문닫을 때까지 수영을 하고... 집에 왔으니...
피곤할 수밖에.ㅋ










칠리 빈.
여전히 맛있네.
소스를 싹싹 긁어 먹어댈 정도로.









쉬림프 버거










이름만 쉬림프...인 버거들이 대부분이다. 맛살로 만든 새우버거들.
근데 버거B의 쉬림프 버거는 제대로.









나와 민성이는 모두 각각 '얼티밋 버거'
예전과 달리 도마 위에 나오질 않는다.
물어보니... 너무 무거워서 바뀌었다고.ㅎ









아이스크림을 먼저 주욱... 마시고.ㅋ
잘 구워진 프라이드를 찍어 먹어도 좋지만.
민성이는 그냥 마셔버린다.
얼티밋 버거의 저 든든한 패티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다 먹고 다트도 좀 같이 하다가...
















주차장에 가는 길에 '브레드 05'에 들러 빵을 좀 샀다.











사실... 좀 산 건 아니고.
왕창 샀다.-_-;;;
그 유명한 앙버터도 사고, 뱅오쇼콜라를 비롯한 빵들.
앙버터 정말 맛있긴 하더라. 앙금과 버터가 같이 곁들여진.
근데...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긴한데 앙금이 좀 달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엔 하나를 다 먹기가 좀 힘들더라는.









자... 집에 가자구.



*
집에 와서 브레드05에서 사온 빵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어머님은 점심에 빵드시고 살짝 속이 더부룩하시다고 aipharos님이 준비한 된장찌개, 그리고 고추등등을 해서 식사를 하셨다.
빵으로 거의 배를 다 채운 우리 셋은... 어머님의 식사 모습을 보고 모두 다 된장찌개에 밥을 더 먹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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